안녕하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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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파고은빛산부인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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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원에서는 분만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, 그 결과를 토대로 매달 이달의 친절직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.

(이외에도 외래쪽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접수도 가능하십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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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진미순 선생님에 이어

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되신 분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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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달 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되신 분은

분만실 김정순 선생님이십니다!



분만실에서 오랫동안 일해주시고 계신 김정순 선생님께서는

산모님들께서 많이 고마웠다고 말씀해주시는 분이신데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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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모님들께서 직접 적어주신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.



가족분만실 입실부터 긍정적인 말로 응대해주시고

특히 태아만출기때 너무 힘들었는데 끝까지 격려해주시고

힘내라고 해주셔서 아기 낳을 수 있었어요

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 잊지못할거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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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실에서 아기 낳고 아기도 데려와주시고

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

제 입원실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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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아이때도 계셨던 기억이 나는데 제가 진통 진행이

더뎌서 힘들어하고

자연분만 포기할 것 같다고 울고불고

힘들어했는데 손 꼭 잡아주시고

옆에서 함께 호흡해주시고

출산 후 병실에 올때까지

정말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주셨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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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만실 연세가 있으신분 따뜻한 말투와 설명, 위로가

많이 되었습니다.

엄마같은 편안함이 인정이 많이 되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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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만내내 친정엄마같이 친절하게 보듬어주셔서

순산한것 같고 감사합니다



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되신 김정순 선생님께는

본원에서 준비한 자그마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입니다!^^



가장 힘든 순간에

도움을 주었던 존재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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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움에 높고 낮음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,

마음 속 깊숙한 곳에 남는 특별한 도움은 있기 마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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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힘든 몸을 이끌고

출산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되는 그 순간에

해주신 도움이 기억이 남는것도 그러한 이유이겠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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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송파고은빛이라는 곳이

산모님들께는 임신과 출산과정에서

'힘든 출산이었지만 그래도 송파고은빛이었기에 잘해낼 수 있었다'

라는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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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그렇게 되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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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